(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1월 15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열리는 위믹스 챔피언십이 선수들과 함께 코스에 입장할 초등학생들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위챔키즈'라는 이름으로 활약할 초등학생들은 대회 첫날인 11월 15일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1번 홀에 입장하게 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를 꿈꾸는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위퍼블릭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