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선수들, 유소년 골프 캠프 참가…유망주 60명과 호흡

KPGA 투어 선수들, 유소년 골프 캠프 참가…유망주 60명과 호흡

세븐링크 0 0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유소년 선수의 스윙을 봐주는 프로골퍼 이대한(왼쪽)
유소년 선수의 스윙을 봐주는 프로골퍼 이대한(왼쪽)

[K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문도엽, 최진호, 최승빈 등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간판급 선수들이 유망주를 위해 손발을 걷어붙였다.

KPGA는 15일 "투어 선수 20명은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KPGA 유소년 골프캠프에 참가해 초중고교 선수 6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고 전했다.

투어 선수들은 학생 선수들과 한 팀을 꾸려 코스 플레이를 했고,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전했다.

최승빈은 "투어에 데뷔하기 전까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자세하게 알려줬다"며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대한은 "초등학교 5학년생인 이준우 군과 캠프 기간 함께했는데, 7년 뒤에 꼭 투어 무대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미소 지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484 [프로축구 안양전적] 포항 1-0 안양 축구 03:22 1
9483 고국 나들이에서 힘 얻은 박성현, LPGA 1R 공동 선두 골프 03:22 1
열람중 KPGA 투어 선수들, 유소년 골프 캠프 참가…유망주 60명과 호흡 골프 03:22 1
9481 눈물로 끝난 남자농구 이현중의 도전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아" 농구&배구 03:22 1
9480 적시타 날리는 한화 이글스의 채은성 '채은성 역전타' 한화, NC에 9-2 역전승…5연승 질주 야구 03:22 0
9479 [프로야구 중간순위] 15일 야구 03:22 0
9478 6연패 롯데, 5연패 삼성의 광복절 단두대 매치…지면 끝장 야구 03:22 1
9477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0-0 강원 축구 03:22 1
9476 헨더슨의 티샷. LPGA '흥행스타' 핸더슨, 부진 탈출 예고 골프 03:22 0
9475 한국여자배구, U-21 세계선수권 9-16위 결정전서 체코에 패배 농구&배구 03:21 1
9474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6-5 KIA 야구 03:21 1
9473 한국 여자배구, 광복절 매치서 '하크 34점' 스웨덴에 1-3 역전패 농구&배구 03:21 1
9472 [프로야구] 16일 선발투수 야구 03:21 1
9471 "손흥민 유니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려"…입 찢어진 LAFC 축구 03:21 1
9470 FC서울 ACLE 홈 상대는 부리람·멜버른시티·히로시마·청두 축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