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R 공동 47위…김찬 2위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R 공동 47위…김찬 2위

세븐링크 0 6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성현
김성현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7위로 밀렸다.

김성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CC(파70·7천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로 2오버파 72타를 쳤다.

사흘 합계 2오버파 212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전날 공동 37위에서 더 밀린 공동 47위가 됐다.

올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주로 활약하는 김성현은 2025시즌 콘페리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 성적을 내 2026시즌 PGA 정규 투어 승격을 사실상 확보했다.

김성현은 지난 1월 컷 탈락한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로 PGA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김찬
김찬

[AFP=연합뉴스]

1, 2라운드 단독 1위를 달린 교포 선수 김찬(미국)은 12번 홀까지 2타를 잃고 2위로 뒷걸음쳤다.

이날 3라운드 경기는 악천후로 경기가 한동안 중단되면서 일부 선수들이 3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3라운드 3개 홀을 남긴 폴 피터슨(미국)이 10언더파로 단독 선두, 김찬은 9언더파로 1타 차 단독 2위다.

대회 마지막 날에 3라운드 잔여 경기와 4라운드가 연달아 치러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519 교황 레오 14세, MLB 화이트삭스 전설의 '14번'에게 유니폼 선물 야구 03:23 6
8518 '18번 홀의 기적'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서 메이저 우승 골프 03:23 6
8517 양키스 저지, MLB 최소경기 350홈런…맥과이어보다 192경기 빨라 야구 03:23 7
8516 방신실, KLPGA 시즌 두 번째 다승자…하이원 여자오픈 우승(종합) 골프 03:22 6
열람중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R 공동 47위…김찬 2위 골프 03:22 7
8514 인판티노 FIFA 회장 "클럽 월드컵, 가장 성공적인 클럽 대회" 축구 03:22 6
8513 한일전 2연승 지휘한 안준호 "굶주린 늑대군단처럼 싸우라 했다" 농구&배구 03:22 6
8512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36세 공격수 캐럴, 6부리그 대거넘 입단 축구 03:22 6
8511 고우석, 트리플A서 시즌 2호 세이브…2이닝 4K 1실점 야구 03:22 6
8510 '정다빈 동점골' 한국, 일본과 1-1…동아시안컵 2연속 무승부 축구 03:22 6
8509 '이현중 19점' 한국 남자농구, 일본 15점차 격파…평가전 2연승 농구&배구 03:22 6
8508 '일본전 동점골' 19세 정다빈 "아직 언니들에게 배울 게 많아요" 축구 03:22 6
8507 폰세 연승·레이예스 200안타·디아즈 50홈런…후반기 예상 기록 야구 03:22 6
8506 [KLPGA 최종순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골프 03:21 6
8505 여자 U-15 축구대표팀, 친선대회 3전 전승 우승…29득점 1실점 축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