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 장맛비 예보에도 3년 연속 매진

프로야구 올스타전, 장맛비 예보에도 3년 연속 매진

세븐링크 0 320 2024.07.07 03:21
김경윤기자
KBO 올스타전 기념 촬영
KBO 올스타전 기념 촬영

(인천=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7.6 [email protected]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맛비 예보에도 야구팬들은 프로야구 올스타전 현장을 가득 메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 2만2천5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스타전 매진은 역대 23번째이며 2022년, 2023년에 이은 3년 연속 매진 기록이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2008년 이후 16년 만이다.

2008년 올스타전에서도 3만500명의 만원 관중이 관중석을 메웠다.

경기장을 메운 관중들은 다양한 식전 행사를 즐기며 밝게 웃었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경기장 상공에서 환상적인 에어쇼를 펼치며 올스타전의 포문을 열었다.

애국가는 가수 이찬원이 불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441 매킬로이, 구형 고집하다 드디어 신제품 드라이버 사용 골프 03:23 1
7440 대표팀 줄부상에 홀로 남은 허수봉 "좀 더 힘내겠다" 농구&배구 03:23 1
7439 배구대표팀, AVC컵 앞두고 먹구름…황택의·임성진·나경복 부상 농구&배구 03:22 2
7438 프로야구 한화, 한국레노버와 후원 협약 야구 03:22 1
7437 동국대,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4기생 모집 골프 03:22 1
7436 '명장' 안첼로티, 브라질 사령탑 데뷔전서 에콰도르와 0-0 무 축구 03:22 1
7435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3:22 1
7434 구창모, 11일 롯데 2군전 출격…상무 전역 앞두고 마지막 등판 야구 03:22 2
7433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 은퇴식, 14일 롯데와 홈 경기서 개최 야구 03:22 1
7432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홍명보호 축구대표팀 귀국 축구 03:22 1
7431 李대통령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국민께 큰 위로 되길" 축구 03:22 1
7430 여자농구 BNK 우승 주역 이이지마,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 지명(종합) 농구&배구 03:22 1
7429 김비오, KPGA 부산오픈 이틀 내리 단독 선두…2R 합계 6언더파(종합) 골프 03:22 1
7428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3-2 한화 야구 03:21 2
7427 KPGA 김연섭, 생애 첫 홀인원…부산오픈 2R 16번 홀 골프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