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강원, U-19 대표팀 출신 공격수 진준서 영입

K리그1 강원, U-19 대표팀 출신 공격수 진준서 영입

세븐링크 0 513 2024.07.06 03:22
이영호기자
강원FC에 입단한 공격수 진준서
강원FC에 입단한 공격수 진준서

[강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19세 이하 대표팀(U-19) 출신의 공격수 진준서(19)를 영입했다.

강원은 5일 "인천대학교에서 뛴 진준서와 계약했다"라며 "등번호 15번을 받았다"고 밝혔다.

과천고 시절인 지난해 U-18 대표팀에 발탁됐던 진준서는 지난달 중국에서 치러진 2024 웨이난 U-19 국제친선대회 3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다.

또 올해 대학축구리그(U리그)에서도 9경기에 나서 3골을 넣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은 공격수다.

진준서는 "강원은 플레이 스타일이 나에게 잘 맞는 팀"이라며 "강원이 우승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3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2024.07.09 490
322 이임생 축구협회 이사 "홍명보 선임, A대표-연령별팀 연계 위해" 축구 2024.07.09 475
321 남자농구 국가대표 안준호 감독 "우보만리…2028년 올림픽 도전" 농구&배구 2024.07.09 405
320 축구협회 "홍명보, 대표팀 감독 적임자…리더십 등 8가지 이유"(종합) 축구 2024.07.09 492
319 우루과이, 승부차기로 브라질 잡고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 축구 2024.07.08 536
318 김하성, 시즌 두 번째 3안타 폭발…8회 극적인 동점 적시타도 야구 2024.07.08 486
317 외국인만 100명가량 들여다본 축구협회…결국 돌고돌아 홍명보 축구 2024.07.08 519
316 [KLPGA 최종순위] 롯데 오픈 골프 2024.07.08 509
315 '네가 가라 최하위' 대전-전북, 누구도 웃지 못한 '무승부'(종합) 축구 2024.07.08 492
314 롯데오픈 우승 이가영 "파병에서 돌아온 오빠의 응원이 큰 힘" 골프 2024.07.08 456
313 '네가 가라 최하위' 대전-전북, 누구도 웃지 못한 '무승부' 축구 2024.07.08 440
312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 NBA 서머리그 데뷔…4점 2어시스트 농구&배구 2024.07.08 401
311 이정환·왕정훈, 아시안투어 모로코 골프대회서 공동 8위 골프 2024.07.08 476
310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2-0 광주 축구 2024.07.08 463
309 홍명보, 흔들리는 한국 축구 사령탑으로…10년 만에 복귀(종합2보) 축구 2024.07.08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