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성료…역대 최다 관중 기록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성료…역대 최다 관중 기록

세븐링크 0 23 07.15 03:21
홍규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성황리에 마쳐

(서울=연합뉴스) 제네시스 브랜드는 코틀랜드 노스 베릭 르네상스 클럽에서 진행된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왼쪽)이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 크리스 고터럽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7.14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제네시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 대회는 관람객 8만9천명이 찾아 역대 이 대회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고 제네시스는 강조했다.

6번 홀 홀인원 이벤트에선 니코 에차바리아가 성공해 GV60을 받았고 이를 예측한 관람객 2명은 한국행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제네시스 챔피언십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받았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역동적인 우아함의 진면목을 보여준 완벽한 스윙이었다"며 "대회 품격을 한층 높인 명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이 대회에 운영 차량 113대를 제공했고 대회장 곳곳에 제네시스 13대를 전시했다.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는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4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이 공동 17위(6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한 크리스 코터럽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한 크리스 코터럽

(서울=연합뉴스) 제네시스 브랜드는 코틀랜드 노스 베릭 르네상스 클럽에서 진행된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 크리스 고터럽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7.14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534 키움이라 가능했던 사상 초유의 '감독·단장·수석' 동반 경질 야구 07.15 26
8533 'VNL 강등' 현실 마주한 강소휘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해" 농구&배구 07.15 8
8532 최원권 전 대구 감독, 베트남 프로축구 탄호아 사령탑에 선임 축구 07.15 25
열람중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성료…역대 최다 관중 기록 골프 07.15 24
8530 KPGA 노조, 협회 임원 가혹행위 관련 15일 국회서 기자회견 골프 07.15 25
8529 첼시 '세계 챔피언' 올려놓은 '결승전의 사나이' 파머 축구 07.15 22
8528 PGA 투어 마지막 날 지고도 웃은 매킬로이…"경기력에 만족" 골프 07.15 25
8527 박태준·박범윤·신유범 등 남자농구 U-16 아시아컵 국가대표 농구&배구 07.15 8
8526 '100순위의 기적' SSG 박시후 "김광현 선배께 슬라이더 배웠죠" 야구 07.15 22
8525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홍원기 감독·고형욱 단장 동시에 해임 야구 07.15 22
8524 익산시, 부송매립장 부지에 일반·리틀야구장 조성…이달 착공 야구 07.15 23
8523 뉴캐슬에 맞설 팀 K리그 유니폼 공개…주토피아 테마 축구 07.15 21
8522 매킬로이 꺾은 고터럽, 골프 세계랭킹 49위로 도약 골프 07.15 26
8521 홍명보호 수문장 조현우 "한일전 실점 '0'으로 만들겠다" 축구 07.15 21
8520 다시 주먹 치켜든 트럼프…'피격 1년' 날에 클럽월드컵 결승전 관람 축구 07.1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