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 2위…문도엽 3위

강경남,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 2위…문도엽 3위

세븐링크 0 365 2024.12.22 03:20
김동찬기자
강경남
강경남

[K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강경남이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를 단독 2위로 마쳤다.

강경남은 21일 태국 후아힌의 레이크뷰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대회 마지막 날 5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336타를 기록한 강경남은 단독 2위로 2025시즌 아시안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 대회 상위 35명이 2025시즌 아시안투어 시드를 받는다.

20언더파 335타의 무라카미 다쿠미(일본)가 1위로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했다.

강경남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11승을 거뒀으며 이번 시즌 상금 13위(3억2천428만원)에 올랐다.

문도엽이 18언더파 337타로 단독 3위에 올랐고 이창우는 10언더파 345타로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2025시즌 아시안투어는 2025년 1월 필리핀오픈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282 NBA 오클라호마시티, '버틀러 부상' 마이애미에 104-97 승 농구&배구 2024.12.22 288
5281 '코너킥 직접 득점' 손흥민, 카라바오컵 8강 '베스트 11' 포함 축구 2024.12.22 365
5280 [프로배구 전적] 21일 농구&배구 2024.12.22 345
열람중 강경남,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 2위…문도엽 3위 골프 2024.12.22 366
5278 김민재 공식전 24G 연속 선발 출전…뮌헨은 라이프치히 5-1 대파 축구 2024.12.22 316
5277 '30살 넘었다'는 말에…현대건설 고예림 "예열 시간 걸리네요" 농구&배구 2024.12.22 353
5276 커리의 올림픽 金·프리먼 끝내기 만루포…올해의 스포츠 명장면 야구 2024.12.22 393
5275 프로야구 KIA, FA 투수 임기영과 재계약…3년 총액 15억원 야구 2024.12.22 385
5274 '오재현 폭발' 프로농구 SK, 정관장에 역전승…공동 선두 복귀 농구&배구 2024.12.22 308
5273 2025 KBO 정규시즌 3월 22일 개막…올스타전은 대전에서 야구 2024.12.21 350
5272 대중골프장협회, 골프장 안내·위생 매뉴얼 교재 발간 골프 2024.12.21 407
5271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88-86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2024.12.21 344
5270 K리그2 부천, 동아대 '중앙 수비수' 김원준 영입 축구 2024.12.21 420
5269 소노-김민욱 '학폭 계약해지 분쟁' KBL 조정 불성립…법정으로 농구&배구 2024.12.21 344
5268 '실책 2실점' 포스터 보듬은 손흥민 "선방도 많아…안아 주겠다" 축구 2024.12.21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