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쉘힐릭스 플레이어에 NC 로건·키움 송성문 선정

KBO 6월 쉘힐릭스 플레이어에 NC 로건·키움 송성문 선정

세븐링크 0 164 07.04 03:23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NC 로건
NC 로건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로건 앨런(NC 다이노스)과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6월 쉘힐릭스 플레이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함께 시상하는 이 상은 매월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를 기준으로 투수와 타자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

투수 부문에서는 NC 로건이 6월 한 달간 33이닝을 던져 3승, 평균 자책점 1.91을 기록하며 WAR 1.20을 찍었다.

키움 송성문
키움 송성문

[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타자 부문은 송성문이 타율 0.314, 안타 27개, 홈런 6개, 22타점으로 활약해 WAR 1.30을 기록했다.

6월 월간 WAR 2위는 투수 알렉 감보아(롯데 자이언츠·1.12), 타자 박성한(SSG 랜더스·1.22)이다.

시상식은 수상자 소속 구단 홈 경기장에서 7월 중 진행되며 상금은 100만원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237 드라이버 달인 노승희, KLPGA 롯데오픈 2R 단독 선두 골프 07.05 153
8236 김승연, 직원들과의 약속지켰다…한화이글스 경기 찾아 응원 야구 07.05 122
8235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7-5 롯데 야구 07.05 140
8234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골프 07.05 171
8233 [프로야구 중간순위] 4일 야구 07.05 155
열람중 KBO 6월 쉘힐릭스 플레이어에 NC 로건·키움 송성문 선정 야구 07.04 165
8231 리버풀 공격수 조타, 자동차 사고로 숨져…결혼 10여일 만에 비극 축구 07.04 115
8230 롯데, LG 꺾고 40일 만에 공동 2위…선두 한화와 1.5게임 차(종합) 야구 07.04 142
8229 여름들어 펄펄나는 광주FC 신창무 "감독님 잔소리가 '정답노트'" 축구 07.04 135
8228 북중미월드컵 1년 앞…옥석 가리는 홍명보 "전쟁에 들어섰다" 축구 07.04 125
8227 김효주 "후원사 대회 우승 기대…다음 주 메이저도 죽기 살기로" 골프 07.04 173
8226 삼성 이재현은 만루포 직감했을까…"잠실서 쳐본 적이 없어서…" 야구 07.04 139
8225 [프로야구 중간순위] 3일 야구 07.04 150
8224 아사니 지키겠다는 광주FC 이정효 감독, 코리아컵 우승 정조준 축구 07.04 145
8223 '공짜 표'까지 등장한 클럽 월드컵…흥행 부진에 속 타는 FIFA 축구 07.04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