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025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정찬헌 1군 불펜코치

키움, 2025시즌 코치진 구성 완료…정찬헌 1군 불펜코치

세븐링크 0 509 2024.10.15 03:23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정찬헌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정찬헌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5시즌 1군과 퓨처스(2군)팀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1군은 김창현 수석코치, 이승호 투수코치, 오윤 타격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킨다.

문찬종 1루 및 외야 수비코치는 2025시즌부터 수비코치를 맡는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정찬헌은 1군 불펜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올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주루코치로 활동한 김준완 코치가 1루 및 외야 수비코치로 팀에 돌아온다.

퓨처스팀은 설종진 감독이 계속해서 팀을 이끈다.

오주원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와 노병오 퓨처스팀 투수코치는 보직을 맞바꾼다.

키움과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로 뛰었던 장영석은 퓨처스팀 내야 수비코치로 새로 합류한다.

한편 1군 수비코치를 맡았던 권도영 코치는 11월까지 코치 업무를 수행하고 12월부터 스카우트팀에 배치된다.

이번 시즌 1군 불펜코치와 퓨처스팀 내야 수비코치를 담당한 마정길, 채종국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는다.

키움 히어로즈 2025시즌 코치진
키움 히어로즈 2025시즌 코치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337 대전전에서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터트린 전북 콤파뇨. '콤파뇨 PK 골' 전북, 대전에 1-0 승리…조기 우승에 한발짝 더 축구 03:23 0
10336 [프로축구 중간순위] 13일 축구 03:23 0
10335 네덜란드의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아히(맨 오른쪽 3번) 한국 V리그 '외국인 거포' 아히·베논, 세계선수권서 맹활약 농구&배구 03:22 0
10334 파이팅 외치는 남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남자배구 대표팀, 결전지 입성…유럽 강호 프랑스와 첫 대결은 농구&배구 03:22 0
10333 SSG, 프로야구 SSG, 21일 '김광현 2천 탈삼진' 기념행사 야구 03:22 0
10332 13일 키움 전에서 역투하는 한화 폰세 뜨거워진 프로야구 선두 경쟁…LG·한화, 2.5경기 차로 좁혀져 야구 03:22 0
10331 안토니오 뤼디거 레알 마드리드 주축 센터백 뤼디거,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이탈 축구 03:22 0
10330 존 댈리 '풍운아' 댈리,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서 한 홀에 19타 골프 03:22 0
10329 송민혁 이상희·송민혁, 신한동해오픈 3R 공동 8위…선두는 히가 골프 03:22 0
10328 휴스턴 전에서 수비하는 김하성 MLB 애틀랜타 김하성, 휴스턴 상대로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 야구 03:22 0
10327 한국 18세 이하 야구 대표팀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슈퍼라운드서 미국에 0-1 패배 야구 03:22 0
10326 안병훈 안병훈,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2R 공동 37위 골프 03:22 0
10325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간 챔피언결정전 경기 장면 프로배구 컵대회에 외국인 선수 못 뛴다…FIVB '출전 불가' 권고 농구&배구 03:21 0
10324 말라위 축구 3부 리그 말라위 3부리그 축구구단주 韓대학생…"홈에 잔디까는 그날까지" 축구 03:21 0
10323 서윤후 군의 훈련을 돕는 LG 홍창기 프로야구 홍창기, 난치병 아동에게 추억 선물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