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220명 참가한 프로야구선수협회 유소년 야구클리닉 성료

선수 220명 참가한 프로야구선수협회 유소년 야구클리닉 성료

세븐링크 0 552 2024.08.22 03:21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로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로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함께한 유소년 야구 클리닉 '두드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시작된 구단별 유소년 클리닉은 19일 kt wiz를 끝으로 4개월간의 일정을 마쳤다.

총 220명의 프로야구 선수가 동참했고, 970명의 유소년 선수는 선수들과 값진 시간을 보냈다.

선수협 유소년 야구 클리닉 kt wiz 편에서는 황재균 선수협 부회장, 박경수 이사, 고영표 등 22명의 프로야구 선수와 90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여했다.

폭염 여파로 그라운드에서 훈련 진행이 어려워지자 박경수, 고영표, 심우준, 엄상백, 천성호, 강백호, 박영현 등 7명의 선수가 사인회를 열었다.

김현수 선수협 회장은 "시즌 중에 진행한 이유는 더 많은 유소년 선수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휴식일에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줘서 고맙다"면서 "경기장과 시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구단 관계자, 그라운드 관리팀, 운영팀 지원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337 '콤파뇨 PK 골' 전북, 대전에 1-0 승리…조기 우승에 한발짝 더 축구 09.14 12
10336 [프로축구 중간순위] 13일 축구 09.14 9
10335 한국 V리그 '외국인 거포' 아히·베논, 세계선수권서 맹활약 농구&배구 09.14 8
10334 남자배구 대표팀, 결전지 입성…유럽 강호 프랑스와 첫 대결은 농구&배구 09.14 6
10333 프로야구 SSG, 21일 '김광현 2천 탈삼진' 기념행사 야구 09.14 10
10332 뜨거워진 프로야구 선두 경쟁…LG·한화, 2.5경기 차로 좁혀져 야구 09.14 10
10331 레알 마드리드 주축 센터백 뤼디거,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이탈 축구 09.14 8
10330 '풍운아' 댈리,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서 한 홀에 19타 골프 09.14 9
10329 이상희·송민혁, 신한동해오픈 3R 공동 8위…선두는 히가 골프 09.14 9
10328 MLB 애틀랜타 김하성, 휴스턴 상대로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 야구 09.14 11
10327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슈퍼라운드서 미국에 0-1 패배 야구 09.14 11
10326 안병훈,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2R 공동 37위 골프 09.14 7
10325 프로배구 컵대회에 외국인 선수 못 뛴다…FIVB '출전 불가' 권고 농구&배구 09.14 7
10324 말라위 3부리그 축구구단주 韓대학생…"홈에 잔디까는 그날까지" 축구 09.14 10
10323 프로야구 홍창기, 난치병 아동에게 추억 선물 야구 09.14 12